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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김 -고창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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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습지가 만든 지주식 청정 고창김

김은 해태(海苔)라고도 부르며, 종이처럼 얇게 떠서 말린 식품이다. 문헌 기록상 우리나라에서 김을 양식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로 알려져 있고, 고창에서 김 양식은 1970년대이다. 김은 다른 식품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으로 비만을 억제하고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최근에는 암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은 해수의 온도가 15℃ 아래일 때 포자가 자라고 5~8℃에서 가장 잘 자란다. 그러나 해수온도가 4℃ 아래로 떨어지면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12월에서 1월 사이에 김을 따는 것이 가장 좋다. 김이 자라는 겨울철 해수 온도가 15℃ 이상을 오래 지속하면 병에 걸리기 쉽다.

고창 김이 생산되는 곰소만은 지리적으로 북서쪽이 트여 있어 겨울철 선선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시베리아에서 불어온다. 이러한 바람은 파도를 일으키고,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아들게 하여 영양분들이 골고루 섞인다. 특히 곰소만이 내해로 미시적인 기상현상으로 늘 바람을 일으키기 때문에 김의 생장과 건강상태를 돕는다.

또한 곰소만은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7m에 이르며, 갯벌은 썰물일 때 3~4km나 드러나 지주식 김 양식에는 최적지라 할 수 있다. 

지주식 김 양식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안에 주로 발달한 방법으로, 갯벌에 말뚝을 박고 여기에 김 발장(김 포자를 붙여 키우는 그물)을 매달아 키우는 방식이다. 지주식 양식으로 키운 김은 하루 종일 바닷물에 담가 키운 일반적인 부유식 양식보다 김 수확량은 다소 적지만 병균이나 갑각류로 인한 피해가 적고 맛도 더 뛰어나다. 특히 지주식 김은 김 특유의 비린내도 거의 나지 않고 빛깔도 훨씬 뚜렷하다.

고창의 갯벌에서 양식하는 지주식 김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깨끗한 갯벌에서 고창만의 황토 영양염류 유입과 밀물썰물 작용으로 하루 평균 낮 4시간, 밤 4시간 이상 노출되기 때문에 풍부한 햇볕을 받아서 맛과 향, 영양 성분이 뛰어나다. 이러한 일조량으로 인해 김에 병이 거의 생기지 않고, 인근의 바지락 양식장 등의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염산을 전혀 쓰지 않은 청정한 김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어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많지 않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고창김은 눈으로 보아도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면서 특유의 향기가 있다. 또 질 좋은 김일수록 구웠을 때 나타나는 청록색이 선명하다. 몇 년 전만 해도 심원 만돌에만 김 가공공장이 5~6개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가공 공장이 3군데밖에 남아 있지 않다. 최근에 고창수협은 지역의 특산품인 복분자를 이용한 기능성 김을 생산하다. 복분자 김은 고창갯벌에서 채취한 고창김으로 1차 가공한다. 가공된 2차 김은 복분자 엑기스를 첨가해서 복분자 김을 생산한다.

진짜 고창 김을 사는 방법은 고창수협에서 인증한 상표의 제품의 고창수협 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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